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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의시간속으로 등장인물 결말 작가와 다른 해석

아놀드1983 2023. 10. 9. 03:51

너의 시간 속으로라는 타임슬립 로맨스를 아주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로 나름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타임슬립 드라마치고는 나름 복잡합니다. 나름 명쾌하게 풀이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부터 스포 있습니다 꼭 보신 분들만 보세요~^^

때는 1998년으로 권민주가 삼촌 27 레코드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시작합니다.

1998년 권민주(과거전여빈)

1998년 과거에 권민주학생으로 과거 주인공입니다.성격이 굉장히 소심하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며 늘 외롭게 혼자 지내며 지금으로 치면 100% 왕따를 말합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늘 곁에서 지켜보는 정인규(강훈)가 있는데 늘 권민주를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며 좋아하게 됩니다. 또 다른 주인공 한준희(전여빈)가 민주의 몸을 지배할 때 민주는 본인 몸 마음에 갇히게 되며 한준희가 하는 모든 행동과 밝은 모습 자기가 좋아하는 남시헌(안효섭)이 한준희한테 빠져가는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나중에 잠시 몸을 되찾았을 때 준희처럼 행동해서 남시헌에게 표현하지만 남시헌은 몇 번의 만남으로 바로 권민주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차린다. 나중에 몸을 되찾고 죽음으로 사람들 기억 속에 남으려고 일부러 찬영 살인자에게 죽으려고 한다. 죽기 바로 전에 찬영이도 타임슬립에서 깨어나는 바람에 죽지 못해 자살까지 하게 되지만 한준희가 다시 타임슬립으로 인해 죽기 바로 전이라 인규가 구해주게 되며 한준희의 위로를 받으며 슬픔과 고독 외로움을 이겨내게 되는 권민주라는 소심한 아이다.

남시헌(과거안효섭)

권민주와 한준희가 좋아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2023년 한준희가 사는 세상에서 또 다른 구연준(남시헌)이고 권민주가 한준희로 바뀌면서 서서히 한준희를 너무 좋아하는 남시헌이 되어간다. 여러 추억을 만들며 한준희를 더욱더 좋아하며 가장 걱정하는 인물이 되어갑니다. 중간중간 한준희로 정인규와의 마찰이 생기지만 친구답게 쉽게 풀어져서 다시 사이좋아진다. 타임슬립의 시작이자 반복 연결고리를 발견한 인물이며 바뀔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지만 마지막 남시헌이 그 생각을 바꾸게 되어 바뀔 수 없는 운명에 변화가 생기가 된다.

정인규(강훈)

권민주를 처음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아했던 인물로 남시헌이 한준희로 좋아할때도 정인규는 권민주가 노력한다고 연기한다고 남시헌이 좋아하는 여성상으로 그래서 권민주 본인을 좋아하게 하려고 연기에 친구와 우정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11회까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인이 권민주를 죽였다고 생각해서 나중에 출소하고 한 달 뒤 자살을 합니다. 이 모든 걸 막기 위해 한준희는 어떻게든 과거로 돌아가려고 카세트를 수리하고 고쳐서 돌아갑니다. 틈틈이 우정과 사랑과 갈등을 잠시 보여주며 그래도 끝까지 남시헌을 밀어주고 본인은 포기하는 듯한 모습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2023년 한준희(미래 전여빈)

한준희는 남자친구 구연준의 비행기 사고로 죽고 구연준의 흔적과 추억으로 하루하루 고통스러워하며 지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과거로 갈 수 있는 카세트를 받게 되며 한준희는 과거 권민주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어 과거 구연준과 같은 모습인 남시헌을 만나게 되어 안으며 통곡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구연준과 남시헌이 같은 인물이며 남시 헌 또한 타임슬립의 최초이자 구연준 몸에 들어가 한준희를 만나려는 노력을 하고 결국 한준희를 만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주게 됩니다. 한준희는 당차고 사교성이 많고 밝고 사랑스러워서 남시헌이 빠져들게 됩니다. 모든 타임루프를 바꾸려고 하고 모두 살리는 한준희가 되지만 남시헌과 구연준을 기억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구연준(미래 안효섭)

타임슬립을 최초로 하게되고 버스에서 사고로 쓰러지고 구연준이라는 2007년 인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한준희를 알게 되고 과거 1998년 권민주 몸에 들어갔을 때 대학 때 만났다 알바에 만났다 시도 때로 없이 따라다녔다. 등 힌트를 바탕으로 구연준은 한준희를 알아가게 됩니다. 과거 남시헌도인 구연준은 정인규가 출소해 권민주를 죽인 것에 대해 비관하다 자살하고 죽을 것을 아는 남시헌도 만나서 죽을 것을 알려도 운명은 바꿀 수 없었는데 어느 순간 마지막 운명이 바뀌는 시점이 오게 되는데 준희하고 구연준이 권민주를 살릴 수 있는 방법과 살인범을 찾다가 미래에서 구연준은 살인범 오찬영에게 죽게 되고 권민주는 오찬영이 오찬휘동생이고 카세트로 과거로 간다는 사실을 한준희한테 듣고 1998년도로 돌아가 살인을 하게 됩니다. 결국 한준희가 권민주를 살리게 되며 과거에서 미래는 바뀌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한준희와 구연준의 기억은 사라지게 됩니다.

삼촌

전반적인 사실을 여러 번 듣게 되고 실제로 조금씩 일어나서 믿게 되며 구연준과 남시헌 한준희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찬영(살인자)

미래 오찬영은 한준희를 알게 되고 집에 의자를 가져다주며 한준희가 겪고 있는 현상을 듣게 되며 본인이 과거로 가게 되어 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 과거로 돌아가 동생찬영 즉 본인의 과거에게 사이코패스 성향을 심어주고 한 여학생을 죽게 만듭니다. 결국 미래에서 잡히게 되어 원래 권민주를 안 죽이게 되었습니다.